삼척시청이 홈 관중 앞에서 2004∼2005 잭필드배 핸드볼큰잔치 3연승을 달렸다.
삼척시청은 29일 삼척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여자부 상명대와의 경기에서 박지현(8골), 우선희(7골)가 맹활약하며 28-13으로 완승을 거뒀다. 삼척시청은 개막 후 3연패의 부진 뒤 3연승을 달려 내년 1월 4일부터 열리는 2차 대회 전망을 밝게 했다.
김성규 기자 kimsk@donga.com
△여자부
삼척시청(3승 3패) 28-13 상명대(1승 5패)
△남대부
원광대(4승 2패) 32-21 충남대(1승 5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