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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파]최용수 주빌로로 완전 이적

입력 | 2004-12-30 17:51:00


최용수(31)가 일본 프로축구 J리그 주빌로 이와타로 이적했다. 이와타는 29일 인터넷 홈페이지(www.jubilo-iwata.co.jp)를 통해 제프 이치하라에 이적료 8000만 엔(약 8억 원)을 주고 최용수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계약기간은 1년, 연봉은 8500만 엔. 최용수는 제프 이치하라에서 J2리그 교토퍼플상가로 임대됐던 올 시즌 33경기에서 20골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