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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상이네 집’ 입장료 5000원…일요일은 안열어

입력 | 2005-01-03 18:15:00


강원 춘천시 소양로 겨울연가 드라마 촬영지 ‘준상이네 집’이 올해부터 유료화되고 일요일에는 문을 열지 않기로 했다. 3일부터 1인당 5000원의 입장료를 받고 있는 준상이네 집은 평일에는 기존처럼 점심시간을 제외하고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방한다. 그러나 일요일은 집주인이 쉬기 위해 개방하지 않기로 했다.

최창순 기자 cscho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