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시내버스 준공영제 도입에 따른 수입금 확인을 위해 이를 담당할 비전임 계약직 공무원 17명을 채용한다고 3일 밝혔다.
이들은 매일 시내버스업체를 방문해 오전에 이뤄지는 수입금분류 및 정산업무를 관리 감독한다.
근무 조건은 매일 오전 4시간만(주 22시간) 근무하며 월 보수는 100만 원 수준. 1월 중 1,2차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2월 중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문의 대전시 대중교통과(042-600-2746)
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