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급자 위주에서 수요자 중심으로 바꿔 나가야 한다―오영교 신임 행정자치부 장관, 5일 취임식에서 KOTRA 사장을 지낸 민간 부문의 경험을 살려 민간조직과 같은 팀제를 도입하는 등 혁신을 과감하게 추진하겠다며.
▽아무것도 한 것이 없다―바랙 오바마 미국 민주당 상원의원, 4일 유일한 흑인 상원의원으로 민주당 차세대 지도자라는 기대 속에 공식 취임하며.
▽뭔가 벽이 느껴지곤 한다―한나라당의 한 초선의원, 5일 박근혜 대표가 의원들과 대화를 갖는 노력이 부족하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