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졸릭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사진)가 리처드 아미티지 국무부 부장관 후임으로 기용될 것이라고 미국 언론들이 6일 보도했다.
월스트리트저널 등 미 언론은 졸릭 대표가 18, 19일 열리는 콘돌리자 라이스 국무장관 내정자의 인준 청문회 직후 부장관에 지명될 것이라고 전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라이스 내정자가 이미 졸릭 대표를 만나 의견을 교환했다고 전했다. 스타일 면에서도 졸릭 대표는 비교적 온건한 편으로 꼽힌다.
월스트리트저널 등 미 언론은 졸릭 대표가 18, 19일 열리는 콘돌리자 라이스 국무장관 내정자의 인준 청문회 직후 부장관에 지명될 것이라고 전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라이스 내정자가 이미 졸릭 대표를 만나 의견을 교환했다고 전했다. 스타일 면에서도 졸릭 대표는 비교적 온건한 편으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