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주택용품 유통업체인 홈데포와 계약을 하고 북미시장에서 이 회사 유통망을 이용해 제품을 판매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LG전자는 2분기(4∼6월) 중에 북미지역 1866개 홈데포 매장에서 냉장고 세탁기 식기세척기 등 가전제품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LG전자는 이번 계약으로 이미 미국시장 점유율 1위인 에어컨 전자레인지 외에 다른 가전제품의 판매도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이번 계약으로 LG전자는 2분기(4∼6월) 중에 북미지역 1866개 홈데포 매장에서 냉장고 세탁기 식기세척기 등 가전제품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LG전자는 이번 계약으로 이미 미국시장 점유율 1위인 에어컨 전자레인지 외에 다른 가전제품의 판매도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