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는 한국-콜롬비아의 축구 친선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스페셜 1회차 게임에서 전반(1-1) 및 최종스코어(2-1콜롬비아 승)를 정확히 맞힌 1등 적중자가 1865명 나와 베팅 금액의 32.5배를 받게 됐다고 16일 밝혔다. 한편 축구토토 스페셜 2회 차와 3회 차는 18일 오전 1시15분(이하 한국시간)에 열리는 2005카타르8개국초청 청소년축구대회 한국-우크라이나전과 20일 낮 12시에 펼쳐지는 한국-파라과이와의 친선 경기를 대상으로 각각 실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