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생명은 소아암과 재해 보장을 강화한 어린이 보험인 ‘다이렉트 키즈보험’을 이달부터 판매한다.
백혈병이나 뇌암 등으로 진단받으면 최고 4000만 원까지 보험금이 지급되고 수술 횟수에 관계없이 암 수술 1회당 80만 원씩 지급된다. 또 암으로 3일 이상 입원할 경우 4일째부터 하루 10만 원씩 보험금을 받는다.
재해로 1급 장해를 입을 경우 매년 1000만 원씩 15년간 받을 수 있다. 입원이나 수술을 하면 질병과 재해의 종류와 관계없이 일정액의 보험금이 지급된다.
가입 대상은 만 0∼15세 어린이. 보험 가입기간은 5년이며 만기 때 100만 원을 돌려준다.
보험료를 내는 기간은 월납, 3개월납, 6개월납, 연납 중 선택할 수 있다.
10세 남자 어린이가 매월 보험료를 내는 방식으로 가입할 경우 보험료는 월 3만 원 수준이다.
전국 어디에서나 전화(1588-5995) 한 통화로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