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중소기업 육성을 위해 올해 1380억 원을 지원한다.
부문별 지원내역은 창업 및 경쟁력 강화 사업지원자금(500억 원) 경우 업체당 13억 원까지 지원되면 금리는 일반기업 연 4.85%, 벤처기업 연 3.85%가 적용된다. 융자 신청서는 다음달 1일부터 접수받는다.
3월 2일부터 융자 신청서를 접수받는 벤처 기술 우수 중소기업 특별지원자금(80억 원)은 연 3%의 금리(충북도 선정 일류벤처기업은 2.0%)로 업체당 3억 원까지, 경영안정자금(300억 원)은 연 3.7∼4.7%로 업체당 2억 원까지 지원된다.
다음달 1일부터 신청을 받는 우대금리 자금(500억 원)은 CD(양도성 예금증서)+2%, CD+2.5%의 금리로 제조업체는 5억 원, 비제조업체는 2억 원까지 지원된다. 문의 충북도 기업지원과 자금지원계 043-220-3263
장기우 기자 straw82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