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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본인이 좋아하는 한국연예인 최지우 1위-배용준 4위

입력 | 2005-01-18 18:23:00


탤런트 최지우가 일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한국 연예인으로 꼽혔다. 한국갤럽과 일본리서치센터가 지난해 12월 20∼69세 일본 성인남녀 320명에게 인터넷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최지우가 13.8%로 1위에 올랐으며 보아(9.7%) 윤손하(8.1%)가 뒤를 이었다. ‘용사마’ 배용준은 7.5%로 4위를 기록했다.

서정보 기자 suhcho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