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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프로배구 팀 엔트리 2명늘려 16명

입력 | 2005-01-19 18:21:00


한국배구연맹(KOVO)은 19일 서울 방이동 연맹 사무실에서 제4차 이사회를 열고 최근 대학배구연맹측의 반발로 신인 드래프트 연기의 빌미가 됐던 팀당 엔트리를 14명에서 16명으로 늘리기로 했다. 이에 따라 샐러리캡도 9억원에서 10억3500만원으로 상향 조정됐다. 한편 하프리그로 치러지는 원년리그 타이틀 스폰서는 12억원에 KT&G가 맡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