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민 3명 가운데 1명은 자원봉사에 참여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시 자원봉사센터는 20일 ‘2004 대구시민 자원봉사실태 및 의식조사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5월부터 7개월 간 18세 이상의 대구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자원봉사 활동에 대해 전화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12.4%가 ‘현재 자원봉사에 참여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또 조사 대상자의 21%는 ‘자원봉사에 참여한 적이 있으나 현재는 중단한 상태’라고 밝혔다.
자원봉사 참여자는 40대가 33.6%로 가장 많았고 50대 19.2%, 20대와 30대 각 15.2% , 10대 4% 등으로 집계돼 젊은층의 참여율이 상대적으로 낮았다.
정용균 기자 cavatin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