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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스타 정성숙 30일 결혼식

입력 | 2005-01-23 18:36:00


‘왕년의 여자 유도스타’ 정성숙 포항시청 코치(33)가 30일 현직 경찰인 고영훈 씨(35·경장)와 화촉을 밝힌다. 1996년 애틀랜타와 2000년 시드니 올림픽에서 연속 동메달을 딴 정 코치는 친구 소개로 서울 남부경찰서 외사과에 근무 중인 고 씨를 만나 6개월여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