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장관은 이날 경기 용인시 삼성인력개발원에서 열린 ‘기획예산처 간부 혁신연찬회’ 마무리 자리에서 “청와대에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김 장관의 사표는 조만간 수리될 것으로 알려졌다.
후임 장관으로는 변양균(卞良均) 예산처 차관이 거론되고 있다.
공종식 기자 k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