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윈체스터형사법원은 지난달 31일 열린 결심 공판에서 배심원 만장일치로 유죄 평결이 내려진 모로코계 영국인 오마르 벤귀트 씨(32)에게 최단 수형기간을 20년으로 하는 무기징역형을 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