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의원은 대구지법 부장판사를 지낸 법조인 출신으로 지난해 17대 총선(대구 수성을)에서 당선됐고, 최 의원은 조선일보 기자 출신으로 국회의장 공보수석비서관을 지낸 초선 의원(경남 진주갑)이다.
정연욱 기자 jyw1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