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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프로배구 신인드래프트 무산

입력 | 2005-02-11 17:55:00


프로배구 원년리그가 신인 없이 치러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11일로 예정됐던 남자배구 대졸 신인 드래프트가 대학연맹 측과의 선급금 지급 문제가 합의되지 않아 무산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0일 시작되는 2005 V-리그는 기존 선수만으로 치러질 수밖에 없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