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일본에서 나온 가수 보아(사진)의 베스트 음반 ‘베스트 오브 솔-퍼펙트 에디션’이 48여만장 판매를 기록해 14일자 오리콘 주간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이 음반은 발매 당일부터 일일 차트 1위에 올랐다.
보아가 주간 앨범 차트 정상을 차지한 것은 이번이 4번째다. 특히 보아는 12만장으로 2위에 오른 일본 가수 ‘솔드 아웃’을 큰 차이로 제쳤다.
보아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처음 주문을 받은 물량이 다 나가 재주문을 받아 놓은 상태”라고 밝혔다.
김선우 기자 sublim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