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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FIFA 회장 축구협회에 감사편지

입력 | 2005-02-25 17:48:00


제프 블래터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이 25일 지진해일(쓰나미) 피해복구 성금(30만 달러)을 기탁한다는 의사를 밝힌 대한축구협회 정몽준 회장에게 감사의 편지를 보내왔다. 블래터 회장은 편지에서 “한국 축구계가 많은 성금을 출연함으로써 재해로 고통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재건의 희망과 용기를 줬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