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패티 김(사진)이 앙코르 신년 효 콘서트를 26일 서울 노원구 중계동 노원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갖는다.
패티 김은 히트곡 ‘이별’ ‘초우’ ‘가시나무새’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 ‘못잊어’와 ‘칠갑산’ ‘님은 먼 곳에’ ‘남행열차’ 등 후배 가수들의 노래를 부른다.
공연 기획사 예스컴은 “노원문화예술회관은 600석 규모여서 패티 김이 관객에게 한층 더 다가설 수 있다”고 말했다. 공연은 오후 3시와 7시. 8만∼9만원 02-3392-5722
김선우 기자 sublim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