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광웅(尹光雄) 국방부장관은 25일 최근 우울증을 극복하고 무사히 군 생활을 마친 제대사병으로부터 감사의 편지를 받은 공군 제1전투비행단 전용수(田龍洙·47) 원사에게 격려 편지를 보냈다.
윤 장관은 “전 원사의 따뜻한 부하사랑 정신을 다룬 감동어린 이야기를 언론보도를 통해 접하고 매우 바람직한 부하관리라고 생각하며, 전 원사의 인간적인 노력과 성실한 임무수행에 치하와 격려를 보낸다”고 밝혔다.
김 권 기자 goqud@donga.com
윤 장관은 “전 원사의 따뜻한 부하사랑 정신을 다룬 감동어린 이야기를 언론보도를 통해 접하고 매우 바람직한 부하관리라고 생각하며, 전 원사의 인간적인 노력과 성실한 임무수행에 치하와 격려를 보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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