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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트라이트]나이스 샷, 굿 걸

입력 | 2005-02-27 18:43:00



‘골프 천재소녀’ 미셸 위(위성미·15)가 쟁쟁한 스타들을 제치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개막전인 SBS오픈에서 공동 2위에 올랐다. 자신의 LPGA 출전 대회 중 최고 성적이며 이번 대회에 출전한 한국 선수 27명 가운데 최고 순위. 그러나 아직 프로로 전향할 생각은 없다고.

최남진 namji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