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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신한은행 여자농구 PO행 좌절

입력 | 2005-02-28 18:26:00


신세계가 신한은행의 플레이오프 진출을 가로막았다. 신세계는 28일 순천팔마체육관에서 열린 KB스타배 2005 여자프로농구 겨울리그에서 신한은행을 63-59로 이겼다. 신세계의 엘레나 비어드는 양 팀 최다인 29득점하며 승리의 주역이 됐다. 신세계는 8승12패로 신한은행과 동률을 이뤘으나 승자승(3승1패) 원칙에 따라 5위, 신한은행은 6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