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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국사교육 강화 결의안

입력 | 2005-03-01 18:35:00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인 한나라당 김영숙(金英淑) 의원은 지난달 28일 국사 과목을 필수과목으로 채택하는 등 국사교육 강화를 정부에 촉구하는 내용의 결의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한나라당 의원 22명이 서명한 결의안은 △국사의 독립교과 및 필수과목 편재 △초중등 및 대학교육에서 국사시간을 대폭 확대 △각종 국가고시에서 국사의 필수과목 채택의 내용을 담고 있다.

윤종구 기자 jkma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