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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SBS 존스 프로농구 2월 MVP에

입력 | 2005-03-02 18:26:00


프로농구 SBS의 ‘괴물 용병’ 단테 존스(사진)가 2일 한국농구연맹(KBL)이 발표한 ‘2월의 최우수선수(MVP)’에 뽑혔다. 존스는 기자단 투표에서 총 유효투표수 67표 가운데 65표의 압도적 지지를 받아 각각 1표에 그친 양희승(SBS)과 양동근(모비스)을 제쳤다. 시즌 도중 교체된 용병이 월간 MVP에 선정된 것은 존스가 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