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밸리 전문 교육기관 대덕넷(대표 이석봉)은 9일부터 11일까지 한국과학기술원(KAIST) 동문창업관에서 ‘뛰어난 직원은 분명 따로 있다’라는 주제로 대덕밸리 기업 신입사원 교육을 실시한다.
대덕넷은 ‘즉시 투입형 인재’를 염두에 현장 CEO들의 의견을 수렴해 마인드와 실무를 겸한 교육 프로그램을 짰다.
구본탁 인바이오넷 대표(대덕밸리벤처연합회장)와 ‘뛰어난 직원은 분명 따로 있다’의 저자인 김경준 딜로이트 상무 등을 초청해 강연을 듣는다. 또 기획력을 높이는 방법을 비롯해 △문서 작성 및 관리 △정보수집 및 분석 △성공적인 사회 및 회사 생활을 위한 태도 △호감도 커뮤니케이션 등을 교육한다. 참가문의 042-861-5005
지명훈 기자 mhj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