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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김영옥 여자프로농구 MVP에

입력 | 2005-03-08 18:12:00


‘총알낭자’ 김영옥(우리은행)이 생애 처음으로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김영옥이 2005 겨울리그 정규시즌 기자단 투표에서 유효투표 56표 가운데 44표를 얻어 김지윤(금호생명·12표)을 제치고 MVP가 됐다고 8일 밝혔다.

이원홍 기자 bluesk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