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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종합]아테네金 임동현 종별양궁 2관왕

입력 | 2005-03-10 17:57:00


임동현(19·한국체대)이 대학생 신분으로 첫 출전한 제39회 전국남녀종별양궁선수권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 2004아테네올림픽 단체전 금메달리스트인 임동현은 10일 경북 예천양궁장에서 열린 남대부 개인 90m와 70m에서 각각 323점과 344점을 쏴 우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