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온라인 회의지원 소프트웨어를 새로 선보인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사 회장. 그는 “일생에 다시 볼 수 없는 정보기술(IT) 부문의 활황이 온다”고 단언했다. 미국 경제에 대한 긍정적 평가를 바탕으로 한 이 같은 전망처럼 IT 산업이 세계 경제 성장의 새로운 동력으로 작용하면 얼마나 좋을까.
최남진 namji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