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텔레콤은 14일 서울 중구 남대문로 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에서 연인 고객 100쌍을 초청해 가수 ‘팀’의 콘서트를 열고 1쌍에게는 특별 제작된 다이아몬드가 박힌 휴대전화(사진)를 선물할 계획이다.
이 휴대전화는 일본 카시오사(社) 제품으로 2대만 주문 생산됐으며, 한 대에 지름 1.6mm(1만 원) 크기의 다이아몬드가 12개 박혀 있어 두 대의 휴대전화가 합쳐지면 하트 모양이 된다.
김상훈 기자 sanhkim@donga.com
이 휴대전화는 일본 카시오사(社) 제품으로 2대만 주문 생산됐으며, 한 대에 지름 1.6mm(1만 원) 크기의 다이아몬드가 12개 박혀 있어 두 대의 휴대전화가 합쳐지면 하트 모양이 된다.
김상훈 기자 sanh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