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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종합]‘양태영 오심’ 심판3명 자격정지

입력 | 2005-03-14 18:06:00


지난해 아테네 올림픽 체조 남자 개인종합 평행봉 결승에서 양태영의 연기를 오심했던 심판 3명에게 징계가 내려졌다. 14일 독일 DPA통신에 따르면 국제체조연맹(FIG)은 지난달 27일 열린 집행위원회에서 조지 벡스테드(미국), 베냐민 방고(스페인), 오스카르 부트라고 레예스(콜롬비아) 등 3명의 심판에 대해 자격정지 처분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