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증권 리서치본부 조홍래 본부장(부사장)은 15일 “선진국 기업 및 증시와 비교했을 때 한국 증시의 적정 종합주가지수는 1,920”이라고 밝혔다.
조 본부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증권선물거래소에서 기자 간담회를 갖고 “한국 증시의 외국인 보유 시가총액이 40%를 넘는 상황에서 더 이상 한국 기업의 주가수익비율(PER)을 한국의 동종 기업과 비교하는 것은 무리”라고 말했다.
이완배 기자 roryrery@donga.com
조 본부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증권선물거래소에서 기자 간담회를 갖고 “한국 증시의 외국인 보유 시가총액이 40%를 넘는 상황에서 더 이상 한국 기업의 주가수익비율(PER)을 한국의 동종 기업과 비교하는 것은 무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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