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국제섬유박람회(PID)가 16일부터 3일 동안 대구 북구 산격동 전시컨벤션센터(EXCO)에서 열린다.
대구시와 한국섬유산업연합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221개 업체가 463개의 부스를 마련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특히 올해 행사에는 미주, 유럽의 바이어 300여 명 등 해외 구매업자 1834명과 국내 구매업자 1만여 명이 참관할 예정이다.
올해 이 행사에 참관하는 해외 구매업자의 수는 지난해보다 20% 증가했다.문의 053-560-6526
정용균 기자 cavatin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