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경찰서는 송파구 석촌동 K아파트 인근 상가에 있는 H전당포에 침입해 금품을 털다 2명을 살해한 혐의(강도 살인 등)로 17일 이모(59) 씨를 구속하고 공범 이모(40)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정양환 기자 r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