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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촌동 연쇄살인’ 용의자 2명 검거

입력 | 2005-03-17 18:10:00


지난해 12월 대낮에 50대 전당포 주인과 인근 비디오방 종업원이 함께 살해당한 일명 ‘석촌동 연쇄살인사건’의 용의자가 경찰에 검거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송파구 석촌동 K아파트 인근 상가에 있는 H전당포에 침입해 금품을 털다 2명을 살해한 혐의(강도 살인 등)로 17일 이모(59) 씨를 구속하고 공범 이모(40)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정양환 기자 r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