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는 차음료 브랜드 ‘차애인(茶愛人·차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뜻)’을 선보였다. 보성녹차, 재스민녹차, 다즐링 홍차 등 3가지 종류로 알루미늄 용기에 담아 장기간 보관해도 음료의 맛이 유지된다는 게 회사 측 설명. 470mL 2500원.
▽웅진식품은 과일 디저트 젤리 음료 ‘자연은 젤리’를 내놓았다. 알로에, 포도, 제주감귤 등 3가지 종류로 여름에는 얼려 먹을 수도 있다고. 비타민C와 식이섬유가 들어 있어 성장기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유용한 음료라고. 140mL 1000원.
▽한국네슬레는 커피위에 우유거품이 얹어진 라떼커피용 ‘커피메이트 라떼 크리머’를 내놓았다. 우유 맛의 ‘오리지널’과 초콜릿 맛의 ‘모카’ 두 종류. 4월 30일까지 커피메이트 홈페이지(www.coffee-mate.co.kr)에 신청하면 커피 샘플을 받을 수 있다. 300g 3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