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건설이 ‘GS건설’로, LG홈쇼핑은 ‘GS홈쇼핑’으로 이름이 바뀐다.
LG건설과 LG홈쇼핑은 18일 각각 주주총회를 열고 회사명을 이같이 변경하기로 확정했다.
이는 두 회사가 최근 GS그룹 계열로 편입된 데 따른 것이다.
GS건설은 31일 GS그룹의 기업이미지(CI) 선포식 이후 본격적인 국내외 홍보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GS홈쇼핑은 4월 1일부터 새 이름을 사용할 계획이다. 이 회사가 운영 중인 인터넷쇼핑몰도 이름을 LG이숍에서 ‘GS이숍’으로 바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