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로축구의 ‘부자구단’ 첼시가 프리미어리그 우승에 바짝 다가섰다.
첼시는 20일 열린 크리스털 팰리스와의 경기에서 4-1의 대승을 거두고 24승5무1패(승점 77)로 2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승점 66)와 승점 10점 이상의 격차를 유지해 우승 안정권에 진입했다.
한편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는 FC 바르셀로나가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를 1-0으로 꺾고 승점 68(21승5무3패)을 기록, 2위 레알 마드리드(승점 54)와의 격차를 승점 14점 차이로 크게 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