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사이트 하나포스닷컴(www.hanafos.com)은 24일 하나로텔레콤 초고속인터넷 하나포스 가입자 1명당 5개까지 ID를 만들어 가족이 나눠 쓸 수 있는 ‘가족개인 ID 서비스’를 시작했다. ID마다 연령별 사이트 접근 권한을 설정해 미성년자가 성인 콘텐츠에 노출되는 것을 막게 했다.
가족개인 ID 사용자는 ‘준 VIP’로 분류돼 무제한 e메일 서비스 같은 하나로텔레콤의 서비스와 콘텐츠를 공짜로 쓰거나 싸게 이용할 수 있다.
가족개인 ID 사용자는 ‘준 VIP’로 분류돼 무제한 e메일 서비스 같은 하나로텔레콤의 서비스와 콘텐츠를 공짜로 쓰거나 싸게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