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랑연극상 심사위원회(위원장 차범석·車凡錫)는 전 씨가 “40여 년간 70여 편의 연극을 통해 내면적이고 지적인 연기를 펼쳐왔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시상식은 7일 오후 4시 서울 중구 태평로 조선일보사 7층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