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시장 개방을 앞두고 고품질 영농법을 보급하기 위한 이색 축제가 바다처럼 드넓은 평야지대를 보유하고 있는 인천 강화군 하점면 망월3리에서 열린다.
강화군농업기술센터는 7일 오전 10시∼오후 2시 ‘고품질 강화섬 쌀 생산 대회’를 연다. 이 대회에서는 물 없는 마른 논에서도 운동화를 신고 모를 심을 수 있는 ‘마른 모판 설치 시연’ 등 신 영농법을 선보인다. 032-937-7052
박희제 기자 min07@donga.com
강화군농업기술센터는 7일 오전 10시∼오후 2시 ‘고품질 강화섬 쌀 생산 대회’를 연다. 이 대회에서는 물 없는 마른 논에서도 운동화를 신고 모를 심을 수 있는 ‘마른 모판 설치 시연’ 등 신 영농법을 선보인다. 032-937-7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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