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한 것은 어느 교과서로 배우는가다―일본 아사히신문, ‘새로운 역사교과서를 만드는 모임’의 교과서 관련 6일자 사설에서 학부모와 교사도 국제사회에 사는 어린이에게 어울리는 교과서를 각각의 지역에서 선택해 달라고 촉구하며.
▽검열 수준의 검사는 지양하겠다―교육인적자원부 관계자, 7일 초등학생 일기장을 검사하는 관행이 아동 인권을 침해할 소지가 있다는 국가인권위원회 지적에 대해 일기 지도 자체가 교육적으로 잘못된 게 아니라면서.
▽국내에서 판매되는 담배는 전량 국내에서 생산되는데 이런 점이 알려지지 않아 안타깝다―일본 담배회사 관계자, 7일 일본의 역사왜곡에 항의하는 시민단체들이 자사 담배에 대한 불매운동을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하는 소식을 전해 듣고 우려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