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여덟 스물아홉
‘골든벨’ MC출연제의를 거절하던 지영은 혜찬이 구성작가로 일한다는 사실을 알고 다시 수락한다. 상영은 혜찬이 시우와 함께 일하는 것이 싫어서 틀린 문제를 가르쳐 주며 방해공작을 편다. 상영은 드라마 출연이 어렵게 되자 수산시장에 가서 일일 체험 프로를 한다.
◆심야 스페셜-우리의 집, 한옥
한옥의 편리함과 아름다움, 독특한 선을 조명했다. 여유를 즐기며 살았던 선조들의 모습을 한옥의 구조를 통해 재확인한다. 1부 ‘한옥의 재발견’에서는 우리 인식 속에 한옥이 어떻게 자리 잡고 있는지 분석하고, 21세기 가옥의 선두주자로 떠오르는 한옥의 역할을 재조명한다.
◆사이언스+
디지털복원기술은 무엇이며, 국내 디지털 복원기술의 수준은 어디까지 와 있는지 알아본다. 대전 국립중앙과학관에서는 옛 고구려인의 모습과 궁궐의 모습을 생생하게 볼 수 있다. 디지털 복원이라는 최첨단 기술로 고구려의 안악궁과 안악 3호분을 4D입체영상으로 재현해 놓았다.
◆전파견문록
‘순수팀’에 신정환 김현철 강정화 빽가, ‘전파팀’으로 조형기 이한위 성시경 채연이 나온다. ‘회전퀴즈’에서는 제시되는 단어를 온몸을 이용해 어린이에게 설명한다. ‘이미지 랭킹’에서는 출연진에 대해 ‘이 중 외모가 가장 뛰어난 사람은?’이란 질문을 던지고 어린이들의 생각을 듣는다.
◆야심만만 만명에게 물었습니다
차승원 박용우 지성 조혜련 김지우가 ‘나이 먹었는데 이럴 때 순진하다’라는 주제로 토크 향연을 벌인다. ‘누가 칭찬하며 접대성 멘트 해주면 믿을 때’ ‘연예인 보면 같이 사진 찍고 싶을 때’ ‘과자봉지에 있는 경품에 집착할 때’ 등 다양한 답변이 나왔다.
◆체인 리액션
감독 앤드류 데이비스. 주연 키에누 리브스, 모건 프리먼, 레이첼 웨이즈. 한 대학 실험실에서 과학자와 기술자들이 고갈될 염려가 없고 공해 없는 에너지를 만들어낸다. 그러나 실험이 성공하던 날 대학생 기술자는 암살 협박을 받는다. 또 실험실에서 큰 폭발 사고가 나고 연구팀의 버클리 박사가 살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