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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어떤 메시지도 요청한 적이 없다” 外

입력 | 2005-04-13 18:16:00


▽어떤 메시지도 요청한 적이 없다―정부 고위관계자, 13일 노무현 대통령이 메가와티 전 인도네시아 대통령에게 ‘평양방문 용의’ 구두메시지를 전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하면서.

▽우리 아이들과 손자, 손녀들은 중국이 세계무대에서 매우 강력한 국가가 되는 세상에서 살게 될 것이다―존 네그로폰테 미국 국가정보국장 내정자, 12일 상원 인준 청문회에서 미국 정보당국이 장기적으로 가장 중요시해야 할 대상은 중국이라면서.

▽(최근 중남미개발은행 총회에서) 많은 재무장관들이 한국처럼만 됐으면 좋겠다고 말하더라―한덕수 경제부총리, 13일 국회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에서 한나라당 이한구 의원이 정부 실정으로 경제가 엉망진창이 됐다고 비판하자 외국 전문가들은 한국이 너무나 자학적인 경제관을 갖고 있다고 얘기하고 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