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가 역대 한 시즌 최다 관중 기록을 경신했다.
한국농구연맹(KBL)은 14일 전주에서 열린 챔피언결정전 5차전까지 올 시즌 누적 관중(정규리그, 올스타전, 플레이오프 포함)을 집계한 결과 110만5826명을 기록해 종전 시즌 최다 관중이었던 110만410명(2001∼2002시즌)을 넘어섰다고 15일 밝혔다. KBL은 2001∼2002시즌부터 4시즌 연속 100만 관중 유치에 성공했다.
이원홍 기자 bluesky@donga.com
한국농구연맹(KBL)은 14일 전주에서 열린 챔피언결정전 5차전까지 올 시즌 누적 관중(정규리그, 올스타전, 플레이오프 포함)을 집계한 결과 110만5826명을 기록해 종전 시즌 최다 관중이었던 110만410명(2001∼2002시즌)을 넘어섰다고 15일 밝혔다. KBL은 2001∼2002시즌부터 4시즌 연속 100만 관중 유치에 성공했다.
이원홍 기자 bluesk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