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덕수궁 돌담길에 중고악기 수공예품 등을 판매하는 ‘환경예술장터’가 열린다.
서울시는 5월 1∼5일 덕수궁 돌담과 서울시립미술관 사이에 있는 250m 정동길에 친환경적인 예술작품을 사고파는 환경예술장터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작가들은 20일까지 예술품 사진과 설명을 첨부해 서울5일장 카페(http://cafe.daum.net/seoulfavmarket)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문의 시 환경과(02-6321-4096) 및 서울5일장 사무국(02-3141-3345)
이진한 기자 liked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