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7차 국제포경위원회(IWC) 울산회의를 앞두고 고래를 주제로 쓴 국내 작가 50명의 시를 묶은 한영시집 ‘고래의 노래’(A Galaxy of Whale Poems·문학사상사)가 15일 출간됐다.
시집은 고은 신경림 안도현 김용택 나희덕 최영철 등 국내 시단의 원로와 중견시인 50명의 고래시를 담고 있으며 서울대 김성곤(영어영문학과) 교수와 알렉고든(Alec Gordon) 교수가 영문으로 번역했다.
정재락 기자 raks@donga.com
시집은 고은 신경림 안도현 김용택 나희덕 최영철 등 국내 시단의 원로와 중견시인 50명의 고래시를 담고 있으며 서울대 김성곤(영어영문학과) 교수와 알렉고든(Alec Gordon) 교수가 영문으로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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