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팩스로 보내드립니다.”
인천 서구 검단동 일대에 몰려 있는 중소기업을 위한 정보지가 무료로 발간된다.
서구는 검단출장소에 최근 기업지원팀을 신설하고 5월부터 검단지역 정보지를 발간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매월 둘째, 넷째 금요일에 발간되는 이 정보지는 팩스를 통해 전송되며 구의 중소기업 지원시책과 기업 경영에 필요한 세무, 환경, 건축 관련 상식 등이 실린다.
또 기업 민원 상담 내용과 공장부지 매매정보, 주요 구정소식 등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정보지를 받아보길 원하는 기업은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032-560-4548
황금천 기자 kchw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