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토사단인 육군 제31보병사단이 창설 50주년을 맞아 20일 지역민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갖는다.
31보병사단은 이날 오후 2시 역대 지휘관과 주임원사를 초청하고 2500여명의 장병과 주요 기관 단체장, 주민 등 1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설 50주년 기념식을 갖는다.
기념식에 이어지는 대축제에서는 특공무술 시범 및 헬기 축하비행 등이 선보인다.
정승호 기자 shjung@donga.com
31보병사단은 이날 오후 2시 역대 지휘관과 주임원사를 초청하고 2500여명의 장병과 주요 기관 단체장, 주민 등 1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설 50주년 기념식을 갖는다.
기념식에 이어지는 대축제에서는 특공무술 시범 및 헬기 축하비행 등이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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