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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하이라이트/28일]‘순간 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외

입력 | 2005-04-27 18:39:00


◆순간 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경기도 한 야산에 있는 오두막에서 11년째 생활하고 있는 허길회(45) 씨를 소개한다. 그는 강아지 아홉 마리와 오리 한 마리를 키우며 계곡 물을 마시고, 나물을 캐고, 등산도 한다. 제주에 사는 문은리(20) 씨는 7년간 모든 음식에 빙초산을 넣어 먹고 있다.

◆해신

갑작스런 자객들의 공격으로 행렬은 아수라장이 된다. 능창이 김우징의 목을 치려는 순간 장보고 일행이 나타나 김우징의 목숨을 구한다. 김양도 자객과 맞서다 중상을 입고 혼절한다. 염장은 옥쇄를 자객들에게 빼앗긴 것을 알고 백경과 함께 위험을 무릅쓰고 다시 황도로 잠입한다.

◆스타VJ

2년 만에 4집 음반 ‘다시 꿈꾸고 싶다’를 발표한 성시경이 VJ로 나선다. 그는 4집 음반 녹음 과정과 뮤직비디오 촬영 에피소드를 이야기한다. 그는 영어 잘하는 비결과 여심을 사로잡는 비법도 공개한다. ‘테마토크’에서는 그의 여자친구와 가장 아끼는 노래에 대해 털어놓는다.

◆굳세어라 금순아

정심은 금순이 해준 파마머리가 마음에 들지 않아 투덜거린다. 정심은 마침 들어온 시완에게 머리의 상태를 묻지만, 시완은 성란의 이혼경력과 아이의 존재에 대해 말할 걱정 때문에 제대로 답변을 못한다. 영옥은 장 박사에게 두고 온 핏덩이 얘기를 하며 후회의 눈물을 짓는다.

◆중소기업 대한민국의 힘

첫 회. ‘메이드 인 코리아’에서는 기능성 맞춤 유아신발과 만능공부상, 색칠풍선, 목걸이형 공기청정기 등 아이디어 상품을 모았다. ‘실업 극복 프로젝트-일찾사’에서는 경희대 이공계열 학생 4인방이 새롬제약을 찾아가 연구관련 업무와 제품 생산 등을 체험한다.

◆글로벌 코리안

매달 200여 명의 한국인 성매매 여성들이 캐나다 국경을 넘어 미국에 밀입국한다. 미국 정부는 캐나다에 엄격한 입국심사를 요청하고 있으며 LA여성단체와 한인회 등도 밀입국 여성들로 퇴폐 풍조가 확산된다며 한국 정부에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있다.